本 (밑 본)
昏定晨省 혼정신성
(어두울 혼 이마 정 새벽 신 살필 성)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奉 (받들 봉) · 逢 (만날 봉) / 封 (봉할 봉) · 峯 (봉우리 봉) · 蜂 (벌 봉) · 鳳 (봉황새 봉)
和氣靄靄 화기애애
온화한 기색이 차서 넘쳐흐르는 모양.
否 (아닐 부) · 夫 (지아비 부) · 婦 (며느리 부) · 富 (넉넉할 부) · 扶 (도울 부) · 浮 (뜰 부) · 父 (아비 부) · 部 (거느릴 부) / 付 (줄 부) · 副 (버금 부) · 府 (마을 부) · 符 (부신 부) · 簿 (장부 부) · 腐 (썩을 부) · 負 (질 부) · 賦 (구실 부) · 赴 (나아갈 부) · 附 (붙을 부)
畵龍點睛 화룡점정
용을 다 그린 다음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는다는 뜻으로, 사물의 가장 요긴한 곳 또는, 무슨 일을 함에 가장 요긴한 부분을 끝내어 완성 시킴의 비유.
北 (북녘 북)
畵蛇添足 화사첨족
뱀을 다 그리고 다리를 덧붙인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짓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실패함의 비유.
分 (나눌 분) / 墳 (무덤 분) · 奔 (달릴 분) · 奮 (떨칠 분) · 憤 (성낼 분) · 粉 (가루 분) · 紛 (어지러워질 분)
和而不同 화이부동
(화할 화 말 이을 이 아닐 부 한가지 동) 남과 사이좋게 지내기는 하나 무턱대고 어울리지는 않음
不 (아닐 불) · 佛 (부처 불) / 拂 (떨 불)
畵中之餠 화중지병
그림의 떡. 곧 실속 없는 말에 비유하는 말.
朋 (벗 붕) / 崩 (무너질 붕)
換骨奪胎 환골탈태
용모가 환하게 트이고 아름다워져 전혀 딴사람처럼 됨.
備 (갖출 비) · 比 (견줄 비) · 悲 (슬플 비) · 非 (아닐 비) · 飛 (날 비) · 鼻 (코 비) / 卑 (낮을 비) · 妃 (왕비 비) · 婢 (여자 종 비) · 批 (칠 비) · 碑 (돌기둥 비) · 祕 (숨길 비) · 肥 (살찔 비) · 費 (쓸 비)
鰥寡孤獨 환과고독
홀아비․ 과부․ 고아 및 늙어서 자식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의지할곳 없이 외로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貧 (가난할 빈) / 賓 (손 빈) · 頻 (자주 빈)
黃口乳臭 황구유취
부리가 누른 새 새끼의 입에서 젖 냄새가 난다는 뜻으로, 남을 어리고 하잘것없다고 욕으로 이르는 말.
氷 (얼음 빙) / 聘 (찾아갈 빙)
膾炙人口 회자인구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