滅 (멸망할 멸)
稗官奇書 패관기서
민간에서 떠도는 이야기를 주워 모아 만든 서적.
名 (이름 명) · 命 (목숨 명) · 明 (밝을 명) · 鳴 (울 명) / 冥 (어두울 명) · 銘 (새길 명)
稗官文學 패관문학
패관이 수집한 소문과 풍설에 창의와 윤색을 더하여 일종의 문학 형태를 갖추게 된 것.
暮 (저물 모) · 母 (어미 모) · 毛 (털 모) / 侮 (업신여길 모) · 冒 (무릅쓸 모) · 募 (모을 모) · 慕 (그리워할 모) · 某 (아무개 모) · 模 (법 모) · 謀 (꾀할 모) · 貌 (얼굴 모)
偏母侍下 편모시하
홀로 남은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처지.
木 (나무 목) · 目 (눈 목) / 牧 (칠 목) · 睦 (화목할 목)
平地風波 평지풍파
평온한 자리에서 뜻밖의 분쟁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沒 (가라앉을 몰)
弊袍破笠 폐포파립
해진 옷과 부서진 갓. 곧,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
夢 (꿈 몽) · 蒙 (입을 몽)
抱腹絶倒 포복절도
배를 그러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 포복.
卯 (토끼 묘) · 妙 (묘할 묘) / 墓 (무덤 묘) · 廟 (사당 묘) · 苗 (모 묘)
飽食暖衣 포식난의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음. 곧, 생활에 넉넉함.
務 (일 무) · 戊 (다섯째 천간 무) · 武 (굳셀 무) · 無 (없을 무) · 舞 (춤출 무) · 茂 (우거질 무) / 貿 (바꿀 무) · 霧 (안개 무)
暴虐無道 포학무도
성질이 포학하고 도리에 어긋남.
墨 (먹 묵) / 默 (묵묵할 묵)
表裏不同 표리부동
(겉 표 속 리 아닐 부 한가지 동)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과 속으로 가지는 생각이 다름
問 (물을 문) · 文 (글월 문) · 聞 (들을 문) · 門 (문 문)
風飛雹散 풍비박산
사방으로 날아 흩어짐.
레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식을 듣게되어 반갑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검사 결과가 양호하다니 기쁜소식이군요. 다행입니다.
저는 한국에 돌아온지도 벌써 1년 6개월이 넘었습니다.
회사일로 베트남에 다시 가봐야 되는데.... 들어가기가 쉽지 않아 상황을 보면서 전화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한국은 또다시 코비드19가 확산세로 돌아서면서 방역 조치가 강화 되어 사람 만나기도 힘든 상태가 되고있습니다.
신문은 매일 코비드19 환자 폭증 뉴스와 대선 출마 대통령 후보들과 관련된 기가막히고 믿기지 않는
뉴스들로 도배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어디로 흘러 가려는지 앞날이 암울하군요.
어쨌거나, 세상이 어지럽고 험해도 기쁜 일은 있습니다.
얼마전 외손녀 돌찬치를 했어요. 큰딸는 애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둘째가 예쁜딸을 낳아서 기쁨을 주는군요.
레망님도 기쁘고 행복한 한해 보내시고 내년은 더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k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