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雄 (수컷 웅)
泣斬馬謖 읍참마속
(울 읍 벨 참 말 마 일어날 속) 촉한의 제갈량이 군령을 어긴 마속을 눈물을 흘리면서 목을 베었다는 고사에서, 큰 목적을 위하여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버리는 것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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