勿 (말 물) · 物 (만물 물)
先憂後樂 선우후락
(먼저 선 근심 우 뒤 후 즐길 락)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한다는 뜻으로, 지사(志士) 나 어진 사람의 마음씨를 이르는 말
味 (맛 미) · 尾 (꼬리 미) · 未 (아닐 미) · 米 (쌀 미) · 美 (아름다울 미) / 微 (작을 미) · 眉 (눈썹 미) · 迷 (미혹할 미)
善遊者溺 선유자익
수영을 잘하는 사람은 익사하기도 쉽다는 뜻으로, 기능이 뛰어난 자는 그 기능을 자랑하다가 오히려 화를 받는다는 말.
民 (백성 민) / 憫 (근심할 민) · 敏 (재빠를 민)
舌芒於劍 설망어검
혀는 칼보다 날카로움.
密 (빽빽할 밀) / 蜜 (꿀 밀)
雪上加霜 설상가상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불행한 일이 거듭하여 겹침의 비유.
朴 (순박할 박) / 博 (넓을 박) · 拍 (칠 박) · 泊 (머무를 박) · 薄 (엷을 박) · 迫 (닥칠 박)
纖纖玉手 섬섬옥수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을 이르는 말.
半 (반 반) · 反 (되돌릴 반) · 飯 (밥 반) / 伴 (짝 반) · 叛 (배반할 반) · 班 (나눌 반) · 盤 (소반 반) · 般 (돌 반) · 返 (돌아올 반)
洗踏足白 세답족백
상전의 빨래에 종의 발뒤꿈치가 희어진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한일이 자기에게도 이득이 있음을 이르는 말. 일을 하고도 아무런 보수도 얻지 못하였을 때 쓰는 말.
發 (쏠 발) / 拔 (뺄 발) · 髮 (터럭 발)
歲歲年年 세세연년
매년을 강조하는 말.
房 (방 방) · 放 (놓을 방) · 方 (모 방) · 訪 (찾을 방) · 防 (막을 방) / 倣 (본뜰 방) · 傍 (곁 방) · 妨 (방해할 방) · 芳 (꽃다울 방) · 邦 (나라 방)
笑裏藏刀 소리장도
(웃음 소 속 리 감출 장 칼 도) 웃는 마음속에 칼이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웃고 있으나 마음속에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음을 이르는 말
拜 (절 배) · 杯 (잔 배) / 倍 (곱 배) · 培 (북돋을 배) · 排 (밀칠 배) · 背 (등 배) · 輩 (무리 배) · 配 (아내 배)
逍遙吟詠 소요음영
(노닐 소 멀 요 읊을 음 읊을 영) 자유롭게 이리저리 슬슬 거닐며 나지막이 시를 읊조림
白 (흰 백) · 百 (일백 백) / 伯 (맏 백)
小貪大失 소탐대실
작은 이익에 욕심을 내어 큰 이익을 놓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