核 (씨 핵)
朝令暮改 조령모개
아침에 법령을 만들고 저녁에 그것을 고친다는 뜻으로, 법령을 자꾸 이리저리 고쳐 갈피를 잡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幸 (다행 행) · 行 (다닐 행)
朝變夕改 조변석개
변덕스럽게 자꾸 고침을 일컬음.
向 (향할 향) · 鄕 (시골 향) · 香 (향기 향) / 享 (누릴 향) · 響 (울림 향)
朝三暮四 조삼모사
(아침 조 석 삼 저물 모 넉 사) 원숭이와 상수리에 관련된 고사에서, 간사한 꾀로 남을 속이어 농락함을 이르는 말.
虛 (빌 허) · 許 (허락할 허)
早失父母 조실부모
어려서 부모를 잃음.
憲 (법 헌) · 獻 (바칠 헌) · 軒 (추녀 헌)
釣而不綱 조이불강
(낚을 조 말 이을 이 아닐 불 벼리 강) 낚시질은 해도 그물질은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나 정도를 넘지 않는 훌륭한 인물의 태도를 이르는 말
險 (험할 험) · 驗 (시험할 험)
鳥足之血 조족지혈
새발의 피라는 뜻으로, 물건의 적음을 나타내는 말.
革 (가죽 혁)
足脫不及 족탈불급
맨발로 뛰어도 미치지 못한다는 뜻으로, 능력․ 역량․ 재질 따위의 차이가 뚜렷함을 이르는 말.
現 (나타날 현) · 賢 (어질 현) / 懸 (매달 현) · 玄 (검을 현) · 絃 (악기 줄 현) · 縣 (고을 현) · 顯 (나타날 현)
宗廟社稷 종묘사직
왕실과 나라를 함께 이르는 말.
血 (피 혈) / 穴 (구멍 혈)
從心所欲 종심소욕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함. ‘종심’ 從心 은 70세의 이칭 異稱 .
嫌 (싫어할 혐)
縱橫無盡 종횡무진
자유 자재하여 거침없이 마음대로 하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