伐 (칠 벌) / 罰 (죄 벌)
洗踏足白 세답족백
상전의 빨래에 종의 발뒤꿈치가 희어진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한일이 자기에게도 이득이 있음을 이르는 말. 일을 하고도 아무런 보수도 얻지 못하였을 때 쓰는 말.
凡 (무릇 범) / 犯 (범할 범) · 範 (법 범)
歲歲年年 세세연년
매년을 강조하는 말.
法 (법 법)
笑裏藏刀 소리장도
(웃음 소 속 리 감출 장 칼 도) 웃는 마음속에 칼이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웃고 있으나 마음속에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음을 이르는 말
壁 (벽 벽) · 碧 (푸를 벽)
逍遙吟詠 소요음영
(노닐 소 멀 요 읊을 음 읊을 영) 자유롭게 이리저리 슬슬 거닐며 나지막이 시를 읊조림
變 (변할 변) / 辨 (분별할 변) · 辯 (말 잘할 변) · 邊 (가 변)
小貪大失 소탐대실
작은 이익에 욕심을 내어 큰 이익을 놓침.
別 (나눌 별)
束手無策 속수무책
어찌할 도리가 없어 손을 묶은 듯이 꼼짝 못함.
丙 (남녘 병) · 兵 (군사 병) · 病 (병 병) / 屛 (병풍 병) · 竝 (아우를 병)
送舊迎新 송구영신
(보낼 송 예 구 맞을 영 새 신)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保 (지킬 보) · 報 (갚을 보) · 步 (걸음 보) / 寶 (보배 보) · 普 (널리 보) · 補 (도울 보) · 譜 (족보 보)
數間茅屋 수간모옥
몇 칸 안 되는 작은 초가.
伏 (엎드릴 복) · 復 (돌아올 복) · 服 (옷 복) · 福 (복 복) / 卜 (점 복) · 腹 (배 복) · 複 (겹칠 복) · 覆 (뒤집힐 복)
首丘初心 수구초심
여우가 죽을 때에 머리를 저 살던 굴 쪽으로 향한다는 뜻으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本 (밑 본)
首尾相應 수미상응
서로 응하여 도와 줌. 양끝이 서로 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