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且 (또 차) · 借 (빌 차) · 次 (버금 차) · 此 (이 차) / 差 (어긋날 차)
一刀兩斷 일도양단
한 칼에 두 동강을 낸다는 뜻으로, 일이나 행동을 머뭇거리지 아니하고 선뜻 결정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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