房 (방 방) · 放 (놓을 방) · 方 (모 방) · 訪 (찾을 방) · 防 (막을 방) / 倣 (본뜰 방) · 傍 (곁 방) · 妨 (방해할 방) · 芳 (꽃다울 방) · 邦 (나라 방)
春蘭秋菊 춘란추국
봄의 난초와 가을의 국화는 각각 그 특색이 있으므로, 어느 것이 더 낫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
拜 (절 배) · 杯 (잔 배) / 倍 (곱 배) · 培 (북돋을 배) · 排 (밀칠 배) · 背 (등 배) · 輩 (무리 배) · 配 (아내 배)
出將入相 출장입상
나서면 장수요 들면 재상이란 뜻으로, 문무가 다 갖추어진 사람.
白 (흰 백) · 百 (일백 백) / 伯 (맏 백)
忠言逆耳 충언역이
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림.
番 (차례 번) / 煩 (괴로워할 번) · 繁 (많을 번) · 飜 (펄럭일 번)
醉生夢死 취생몽사
(취할 취 날 생 꿈 몽 죽을 사) 술에 취하여 자는 동안에 꾸는 꿈 속에 살고 죽는다는 뜻으로, 한평생을 아무 하는 일 없이 흐리멍덩하게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伐 (칠 벌) / 罰 (죄 벌)
惻隱之心 측은지심
(슬퍼할 측 숨을 은 갈 지 마음 심) 남을 불쌍하고 가엾게 여기는 마음.
凡 (무릇 범) / 犯 (범할 범) · 範 (법 범)
七顚八起 칠전팔기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으로, 여러 번 실패하여도 굽히지 아니하고 꾸준히 노력함을 이르는 말.
法 (법 법)
七終七擒 칠종칠금
적병을 일곱 번 사로잡고 또 이를 일곱 번 놓아 준다는 뜻으로, 전략에 뛰어난 것을 이르는 말.
壁 (벽 벽) · 碧 (푸를 벽)
針小棒大 침소봉대
(바늘 침 작을 소 막대 봉 클 대) 작은 일을 크게 불리어 떠벌림
變 (변할 변) / 辨 (분별할 변) · 辯 (말 잘할 변) · 邊 (가 변)
快刀亂麻 쾌도난마
어지럽게 꼬인 실을 시원스레 자른다는 뜻으로, 어지럽게 뒤얽힌 사물을 명쾌하게 처리함의 비유.
別 (나눌 별)
他山之石 타산지석
(다를 타 메 산 갈 지 돌 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