卯 (토끼 묘) · 妙 (묘할 묘) / 墓 (무덤 묘) · 廟 (사당 묘) · 苗 (모 묘)
從心所欲 종심소욕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함. ‘종심’ 從心 은 70세의 이칭 異稱 .
務 (일 무) · 戊 (다섯째 천간 무) · 武 (굳셀 무) · 無 (없을 무) · 舞 (춤출 무) · 茂 (우거질 무) / 貿 (바꿀 무) · 霧 (안개 무)
縱橫無盡 종횡무진
자유 자재하여 거침없이 마음대로 하는 상태.
墨 (먹 묵) / 默 (묵묵할 묵)
左顧右眄 좌고우면
(왼 좌 돌아볼 고 오른쪽 우 곁눈질할 면) 이쪽저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앞뒤를 재고 망설임을 이르는 말
問 (물을 문) · 文 (글월 문) · 聞 (들을 문) · 門 (문 문)
坐不安席 좌불안석
(앉을 좌 아닐 불 편안 안 자리 석) 앉아도 자리가 편안하지 않다는 뜻으로, 마음이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워서 한군데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勿 (말 물) · 物 (만물 물)
坐井觀天 좌정관천
우물 안 개구리. 우물에 앉아 하늘 바라보기. 세상 물정을 너무 모름.
味 (맛 미) · 尾 (꼬리 미) · 未 (아닐 미) · 米 (쌀 미) · 美 (아름다울 미) / 微 (작을 미) · 眉 (눈썹 미) · 迷 (미혹할 미)
左之右之 좌지우지
제 마음대로 휘두르거나 다룸.
民 (백성 민) / 憫 (근심할 민) · 敏 (재빠를 민)
左衝右突 좌충우돌
(왼 좌 찌를 충 오른쪽 우 갑자기 돌) 1. 이리저리 마구 찌르고 부딪침 2. 아무에게나 또는 아무 일에나 함부로 맞닥뜨림
密 (빽빽할 밀) / 蜜 (꿀 밀)
主客一體 주객일체
주체인 나와 객체인 자연이 한 덩어리가 됨.
朴 (순박할 박) / 博 (넓을 박) · 拍 (칠 박) · 泊 (머무를 박) · 薄 (엷을 박) · 迫 (닥칠 박)
主客顚倒 주객전도
(주인 주 손 객 엎드러질 전 넘어질 도) 주인과 손의 위치가 서로 뒤바뀐다는 뜻으로, 사물의 경중 · 선후 · 완급 등이 서로 뒤바뀜을 이르는 말
半 (반 반) · 反 (되돌릴 반) · 飯 (밥 반) / 伴 (짝 반) · 叛 (배반할 반) · 班 (나눌 반) · 盤 (소반 반) · 般 (돌 반) · 返 (돌아올 반)
晝耕夜讀 주경야독
낮에는 밭 갈고 저녁에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공부함을 비유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