務 (일 무) · 戊 (다섯째 천간 무) · 武 (굳셀 무) · 無 (없을 무) · 舞 (춤출 무) · 茂 (우거질 무) / 貿 (바꿀 무) · 霧 (안개 무)
樵童汲婦 초동급부
(나무할 초 아이 동 길을 급 며느리 부)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이르는 말
墨 (먹 묵) / 默 (묵묵할 묵)
草綠同色 초록동색
(풀 초 푸를 록 한가지 동 빛 색) 풀빛과 녹색은 같은 빛깔이란 뜻으로, 같은 처지의 사람과 어울리거나 기우는 것
問 (물을 문) · 文 (글월 문) · 聞 (들을 문) · 門 (문 문)
焦眉之急 초미지급
눈썹이 타면 급히 끄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매우 다급한 일을 일컫는다.
勿 (말 물) · 物 (만물 물)
初志一貫 초지일관
처음에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 나감.
味 (맛 미) · 尾 (꼬리 미) · 未 (아닐 미) · 米 (쌀 미) · 美 (아름다울 미) / 微 (작을 미) · 眉 (눈썹 미) · 迷 (미혹할 미)
寸鐵殺人 촌철살인
짧은 말로 어떤 일의 급소를 찔러 사람을 크게 감동시킴.
民 (백성 민) / 憫 (근심할 민) · 敏 (재빠를 민)
秋風落葉 추풍낙엽
(가을 추 바람 풍 떨어질 낙 잎 엽) 1. 어떤 형세나 세력이 갑자기 기울어지거나 헤어져 흩어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密 (빽빽할 밀) / 蜜 (꿀 밀)
春蘭秋菊 춘란추국
봄의 난초와 가을의 국화는 각각 그 특색이 있으므로, 어느 것이 더 낫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
朴 (순박할 박) / 博 (넓을 박) · 拍 (칠 박) · 泊 (머무를 박) · 薄 (엷을 박) · 迫 (닥칠 박)
出將入相 출장입상
나서면 장수요 들면 재상이란 뜻으로, 문무가 다 갖추어진 사람.
半 (반 반) · 反 (되돌릴 반) · 飯 (밥 반) / 伴 (짝 반) · 叛 (배반할 반) · 班 (나눌 반) · 盤 (소반 반) · 般 (돌 반) · 返 (돌아올 반)
忠言逆耳 충언역이
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림.
發 (쏠 발) / 拔 (뺄 발) · 髮 (터럭 발)
醉生夢死 취생몽사
(취할 취 날 생 꿈 몽 죽을 사) 술에 취하여 자는 동안에 꾸는 꿈 속에 살고 죽는다는 뜻으로, 한평생을 아무 하는 일 없이 흐리멍덩하게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