沒 (가라앉을 몰)
桑田碧海 상전벽해
세상의 일이 덧없이 바뀜의 비유.
夢 (꿈 몽) · 蒙 (입을 몽)
上田沃畓 상전옥답
좋은 밭과 기름진 논.
卯 (토끼 묘) · 妙 (묘할 묘) / 墓 (무덤 묘) · 廟 (사당 묘) · 苗 (모 묘)
塞翁之馬 새옹지마
(변방 새 늙은이 옹 갈 지 말 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務 (일 무) · 戊 (다섯째 천간 무) · 武 (굳셀 무) · 無 (없을 무) · 舞 (춤출 무) · 茂 (우거질 무) / 貿 (바꿀 무) · 霧 (안개 무)
色卽是空 색즉시공
반야경에 있는 말로서, 유형의 만물인 색은 모두 인연이 소생으로서 그 본성은 공이라는 뜻.
墨 (먹 묵) / 默 (묵묵할 묵)
生殺與奪 생살여탈
살리고 죽이고 주고 빼앗음.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마음대로 쥐고 흔들 수 있음.
問 (물을 문) · 文 (글월 문) · 聞 (들을 문) · 門 (문 문)
黍離之歎(嘆) 서리지탄
(기장 서 떠날 리 갈 지 탄식할 탄) 나라가 멸망하여 옛 궁궐 터에는 기장만이 무성한 것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세상의 영고성쇠(인생이나 사물의 번성함과 쇠락함이 서로 바뀜) 가 무상함을 탄식하며 이르는 말
勿 (말 물) · 物 (만물 물)
先見之明 선견지명
닥쳐올 일을 미리 짐작하는 밝은 지혜.
味 (맛 미) · 尾 (꼬리 미) · 未 (아닐 미) · 米 (쌀 미) · 美 (아름다울 미) / 微 (작을 미) · 眉 (눈썹 미) · 迷 (미혹할 미)
先公後私 선공후사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적인 일을 뒤로 미룸.
民 (백성 민) / 憫 (근심할 민) · 敏 (재빠를 민)
善男善女 선남선녀
(착할 선 사내 남 착할 선 여자 녀) 1. 성품이 착한 남자와 여자란 뜻으로,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이르는 말 2. 곱게 단장을 한 남자와 여자를 이르는 말 3. 불법에 귀의한 남자와 여자를 이르는 말
密 (빽빽할 밀) / 蜜 (꿀 밀)
先憂後樂 선우후락
(먼저 선 근심 우 뒤 후 즐길 락)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한다는 뜻으로, 지사(志士) 나 어진 사람의 마음씨를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