稱 (일컬을 칭)
三遷之敎 삼천지교
맹자의 교육을 위하여 그 어머니가 세 번이나 집을 옮긴 일. 교육에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뜻으로 쓰임.
快 (쾌할 쾌)
桑麻之交 상마지교
(뽕나무 상 삼 마 갈 지 사귈 교) 뽕나무와 삼나무를 벗 삼아 지낸다는 뜻으로, 전원에 은거하여 시골 사람들과 사귀며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他 (다를 타) · 打 (칠 타) / 墮 (떨어질 타) · 妥 (온당할 타)
相反對極 상반대극
서로 반대되는 위치에서 마주 대하고 있는 극. 남극과 북극 등.
卓 (높을 탁) · 托 (밀 탁) · 濁 (흐릴 탁) · 濯 (씻을 탁)
相思不忘 상사불망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
彈 (탄알 탄) · 歎 (탄식할 탄) · 炭 (숯 탄) · 誕 (태어날 탄)
桑田碧海 상전벽해
세상의 일이 덧없이 바뀜의 비유.
脫 (벗을 탈) / 奪 (빼앗을 탈)
上田沃畓 상전옥답
좋은 밭과 기름진 논.
探 (찾을 탐) / 貪 (탐할 탐)
塞翁之馬 새옹지마
(변방 새 늙은이 옹 갈 지 말 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塔 (탑 탑)
色卽是空 색즉시공
반야경에 있는 말로서, 유형의 만물인 색은 모두 인연이 소생으로서 그 본성은 공이라는 뜻.
湯 (끓일 탕)
生殺與奪 생살여탈
살리고 죽이고 주고 빼앗음.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마음대로 쥐고 흔들 수 있음.
太 (클 태) · 泰 (클 태) / 怠 (게으름 태) · 態 (모양 태) · 殆 (위태할 태)
黍離之歎(嘆) 서리지탄
(기장 서 떠날 리 갈 지 탄식할 탄) 나라가 멸망하여 옛 궁궐 터에는 기장만이 무성한 것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세상의 영고성쇠(인생이나 사물의 번성함과 쇠락함이 서로 바뀜) 가 무상함을 탄식하며 이르는 말